통계청은 이런 지표를 만들기 위한 생활시간 통계조사를 발전시키기 위해 19일부터 20일까지 국제회의를 연다. 서울대 국제대학원과 한국학중앙연구원이 함께하는 이번 회의는 '생활시간 연구의 현황 및 전망'을 주제로 진행된다.
한편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미 콜롬비아대 조지프 스티글리츠 교수 등은 "물질 지표에서 벗어나 포괄적 복지 상태를 보여주는 사회발전 지표가 필요하다"며 일명 '행복 GDP(행복지수)'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박연미 기자 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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