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어뢰' 박태환(단국대)의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 자유형 100m 금메달 쾌거에 세계 외신들이 속보로 타전하며 비상한 관심을 쏟고 있다.
이 매체는 "2008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태환이 자유형 200m와 400m에 이어 이날 100m까지 금메달을 따내며 골든 트리플을 완성했다"며 "박태환은 도하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1500m에서도 금메달을 노리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박태환이 지난해 로마 세계선수권에서 실패를 겪은 뒤 화려하게 부활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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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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