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은 17일 중국 광저우 아오티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100m 결승에서 48초 70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지난 2008년 전국체전서 자신이 세운 48초94의 한국기록을 0.24초 줄이며 아시아 최강자로 우뚝 섰다. 국제대회서 그가 이 종목 우승을 차지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
<ⓒ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이종길 기자 leemean@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