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식품산업 흐름을 한 눈에"
코리아푸드엑스포 2010, 18~21일 코엑스서 열려
[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세계 식품산업의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코리아 푸드 엑스포 2010'(이하 KFE 2010)가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 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농림수산식품부는 'KFE 2010' 행사에 세계 18개국 58개 식품업체, 국내외 612개 전시업체가 참여해 총 1700개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KFE 2010'은 ▲식품산업의 비즈니스성을 강조한 전시회 및 국내외 바이어 상담회 ▲일반인들의 참여를 이끌어낼 다채로운 이벤트 ▲한식과 우리 전통음식의 세계화를 위한 컨퍼런스 등으로 구성된다.
코엑스 전시장 A, B, C, D홀 전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KFE 2010'은 산업전시관인 비즈(Biz)관(A, C홀)과 주제관 및 대장금관(B, D홀)으로 구분 운영된다.
주제관은 국내 농식품기업들이 식품산업의 글로벌 트렌드를 제대로 알게 하고 식품산업의 가치에 대한 인식을 전환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또 대장금관은 쿠킹쇼, 각종 요리경연대회 등 행사 위주로 운영될 예정이다.
18~19일 이틀 동안엔 참여업체의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비즈니스 데이'가 운영된다. 개막 당일엔 해외 우수 바이어 50명을 초청해 국내업체와 해외 바이어간 1대 1 수출 상담을 실시하는 비즈매칭 프로그램을 운영해 비즈니스 성과를 높일 예정이다.
'KFE 2010'은 전시회 외에 대회기간 내내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일반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특히 '빅마마'의 이혜정이 진행하는 '4色 음식 테마교실', '매운맛의 달인을 찾아라', 정통파 마크로비오틱 요리강사인 이와사키 유카와 유명 쿠킹 강사인 토니오가 국가인증 농식품을 활용해 진행하는 '쿠킹 시연'은 관람객들에게 재미와 정보를 동시에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과일에서 직접 DNA를 추출해 칵테일을 만드는 'DNA 칵테일 체험'과 상설 이벤트로 개최되는 '떡 만들기 체험' 등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이벤트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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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산업,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힘입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KFE 2010' 행사에는 약 15만명에 이르는 참관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돼 역대 최대 규모의 전시회가 될 전망이다.
개막식은 18일 오전 11시 유정복 농식품부 장관, 하영제 농수산물유통공사(aT센터) 사장 등 국내외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홍보대사인 방송인 박정숙씨의 사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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