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2010 광저우아시안게임 한국 대 중국의 16강 축구경기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국내 축구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16일 시청률조사회사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실시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8시부터 9시48분 MBC를 통해 동시 생중계된 '2010 광저우 아시아 경기 대회 남자축구16강' 전국시청률은 19.9%를 기록했다.

특히 분 단위 최고 시청률은 30.8%를 기록, 축구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을 가늠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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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 대표팀은 15일 오후 중국 광저우 텐허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중국과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 16강전에서 전반 20분 김정우의 선제골과 후반 5분 박주영, 후반 13분 조영철의 연속골을 묶어 3-0 완승을 거뒀다.

우즈베키스탄은 같은 시각 열린 경기에서 지난대회 우승팀 카타르와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뒤 연장전서 가까스로 한 골을 성공시키며 극적으로 8강에 진출, 한국과 맞대결을 펼친다.

이로써 한국은 오는 19일 오후 8시(한국시각) 텐허스타디움에서 우즈베키스탄과 4강 진출을 겨룬다.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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