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12월 계획된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의 유상증자는 2건이며 총 839억원 규모라고 15일 밝혔다.
상장협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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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연구개발센터 신축 등 시설투자를 위해 주주배정방식으로 634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시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라바이오틱스 는 부채상환 및 신규사업 시설투자를 목적으로 205억원 규모의 일반공모 방식 유상증자를 실시할 계획이다.
상장협은 "올해 유상증자는 총 34건 2조8806억원으로 지난해 65건 5조5444억원에 비해 금액기준으로 48% 감소했다"며 "이는 금융위기 회복기였던 지난해의 기조효과 때문이며 올해 유상증자 조달실적은 평균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한편 상장협은 내년 1월까지 납입 유상증자가 계획된 곳은 현재까지 없다고 밝혔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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