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이날 양국 원전 협상팀은 이명박 대통령과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총리 간 정상회담이 열리기 직전까지 전력판매가격 등 쟁점을 둘러싸고 협상을 벌였으나 합의점을 못찾았고 결국 체결을 미루기로 했다.
2019년 가동이 목표인 터키 원전 사업 골자는 흑해 연안 시놉 지역에 140만KW 규모 한국형 원전 APR1400 4기를 건설하는 것이다. 총 발전 용량은 540만KW다.
김효진 기자 hjn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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