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개그맨 서경석이 마침내 노총각 딱지를 뗀다.
서경석(38)은 11일 오후 7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홀에서 13세 연하 예비신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서경석은 지난 9월 결혼 기자회견에서 예비신부를 "미술공부를 막 마치고 회사에서 수습을 하고 있는 사회 초년생"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경석은 결혼식 직후 SBS '한밤의 TV연예' 생방송을 진행할 예정이어서 또한번 화제를 모았다.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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