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MC 서경석이 오는 11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서경석은 오는 11일 오후 7시 63빌딩 컨벤션홀 2층 국제회의장에서 26세의 미술학도이자 사회초년생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또 이날은 서경석이 아직 정식 프러포즈를 하지 못한 신부에게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할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또 SBS '생방송 한밤의 TV연예' MC를 맡고 있는 서경석이 결혼식을 마치고 곧바로 진행을 위해 목동SBS로 향할 수 있을지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이날은 '강심장', '무한도전', '남자의 자격' 녹화가 예정 있는 날로 서경석의 '절친'들이 그의 결혼식에 참석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 sta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