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14개월 만에 한국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비는 오는 12월 31일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콘서트 형식의 연말 파티 'ADIEU 2010 with Rain'을 열어 팬들과의 만난다.
이번 콘서트에서 비는 지난 5년간 국내외 무대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로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만의 노하우 펼쳐보일 예정이다.
비의 'ADIEU 2010 with Rain'의 콘서트 티켓은 11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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