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은희 대변인은 이날 오전 배포한 논평에서 "민노총을 비롯한 좌파성향 단체들이 'G20 대응 민중행동'을 만들고 국제 노동단체들과 함께 조직적 시위를 벌일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G20 정상회의에 맞춰 국내외 노동계 대표들이 노동 현안을 놓고 이명박 대통령을 만나는 공식 자리인 만큼 과격 사태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 집단 시위는 자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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