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소민호 기자] 이지송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중증장애인을 초청, 훈훈한 만남을 가졌다.
이 사장은 60여명의 LH 나눔봉사단원과 함께 성남시 소재 중증장애인 시설인 소망재활원 원생과 인솔교사 등 80여명을 본사로 초청, 원생들에게 손수 자장면을 배식하고 식사를 같이 했다. 또 원생들과 1:1로 짝을 이뤄 진행한 짝피구, 풍선릴레이, 빼빼로 게임, 비행기 날리기 등의 다양한 레크레이션 프로그램을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 이지송 사장은 "불편한 몸으로 인해 외부활동이 어려운 원생들에게 오랜만에 마련된 야외활동이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소민호 기자 s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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