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는 이날 국회 교육·사회·문화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무상급식이 좌파정책인지를 묻는 안민석 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안 의원이 무상급식에 대한 의견을 묻자, "무상급식을 이념 잣대로 평가할 일은 아니다"며 "현재 무상급식 인원이 138만명 수준인데 앞으로 농·산·어촌은 모두 무상으로 하는 등 앞으로 200만명 수준까지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성곤 기자 sk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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