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에 따르면 중소기업 직장인 59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78.4%가 '중소기업을 후배에게 추천한다'고 답했다. '대체로 추천한다'는 67.9%, '매우 추천한다'는 10.4%였다.
반면, 비추천 이유로는 '열악한 근무환경'(45.1%)이 1위였다. 2위는 '낮은 연봉'(22.2%), 3위는 '전문성 확보 가능성 부족'(21.5%)였다.
또 응답자 중 66.6%는 첫 직장의 최소 근무기간은 '1~3년미만'이 적합하다고 답했다. 이직 시기로는 '연봉조정이 불만족스러울 때'가 34.2%로 가장 많았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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