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태 대한통운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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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이원태 대한통운 사장이 4일 "앞으로 유럽 및 중남미 지역으로 네트워크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원태 사장은 4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열린 창립 8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이 같이 말했다.

이 사장은 "항만, 택배, 국제물류 등에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강화해 글로벌 통합물류시장을 공략해 매출 가운데 절반이상을 국제물류사업으로 창출하겠다"며 "그동안 소홀했던 유럽과 중남미 지역에 중점을 두고 네트워크를 확대하겠다"고 설명했다.


대한통운은 미국 7개지사, 일본 2개지사, 베트남 3개지사, 중국 4개지사 등을 가지고 있다. 현재 가장 교역량이 활발한 국가는 중국(20%)이며, 두번째는 유럽(1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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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장은 "스페인과 폴란드 등의 국가에 지사를 세우기 위해 연구 중이며 중동 아부다비에는 아직 영업 조직은 없지만 사무실은 마련해놨다"면서 "2015년 매출 목표인 5조원에서 2조5000억 이상을 해외사업에서 확보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대한통운은 지난해 매출액 1조8317억원, 영업이익 945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예상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15% 늘어난 2조1000억원, 영업이익은 20% 증가한 1130여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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