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A사 프라이머리딜러는 “물량이 적어 큰 문제없을 것 같다. 응찰률 300%는 쉽게 넘길것으로 보인다. 낙찰금리는 3.28%정도될듯 싶다”고 전했다.
C사 PD 또한 “응찰이 괜찮을것 같다. .낙찰금리는 3.28%에서 3.30%수준으로 무난할듯보인다”꼬 밝혔다.
D사와 E사 PD들은 “시장금리수준인 3.29%정도 예상한다. 입찰과 응찰 발행계획물량이 적어 PD사들 자체 물량으로도 별 무리가 없어보여 평소수준정도 응찰을 기록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기획재정부가 이날 오전 10시40분부터 11시까지 6000억원어치 국고3년물 입찰을 실시하고 있다. 이는 지난달 4일 입찰물량과 같은 규모. 전달 입찰에서는 3.27%에 예정액 전액이 낙찰됐었다. 당시 응찰액 2조4400억원, 응찰률 406.67%를 기록해 지난 6월 424.33%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바 있다. 부분낙찰률도 64.81%를 보였었다. 오전 10시50분 현재 국고3년 10-2는 지난달말대비 4bp 상승한 3.29%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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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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