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형환 대변인은 31일 현안 논평에서 "‘대정부질문은 국회가 국민의 입장에서, 국정전반에 대해 문제점을 제기해 국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행정부를 견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야당도 국가발전과 국민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서 정부가 일을 잘 하고 있는지 점검하고 따끔하게 지적해주기를 바란다"며 ▲ 무조건적인 정부정책 흠집내기 ▲ 반대를 위한 반대 ▲ 인신공격 ▲ 일방적 몰아세우기 등 불합리한 정치공세가 또다시 반복돼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김성곤 기자 sk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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