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하로 인해 그동안 공제기금으로부터 운영자금 대출을 받은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들이 광역지방자치단체에서 대출이자 일부(1%~4%)를 지원받는 이차보전제도를 감안하면 실제 적용되는 대출금리는 더 낮아져 비용부담이 한결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박해철 중앙회 공제사업본부장은 "그동안 공제기금은 IMF 경제위기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등 어려운 시기에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 위기를 극복하고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는 데 큰 힘이 됐듯이 앞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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