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KB투자증권은 29일 HL홀딩스 HL홀딩스 close 증권정보 060980 KOSPI 현재가 46,550 전일대비 450 등락률 -0.96% 거래량 39,947 전일가 47,000 2026.05.18 15:30 기준 관련기사 HL로보틱스, 해안건축과 '로봇 친화 건축 설계' 협력 배당소득분리과세 변경...세제개편안 수혜주는 [클릭 e종목]"HL홀딩스, 주주환원 정책 강화…목표가 유지" 에 대해 매출 성장에 걸맞은 리스크 관리 능력이 아쉽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만3000원 유지.


신정관 애널리스트는 "만도가 전날 장중 3분기 매출액 5164억원, 영업이익 179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며 "판매관리비로 추정치보다 높은 578억원을 쓰면서 영업실적이 기대보다 부진했다"고 전했다.

이에 앞으로 영업실적 개선을 위해서는 만도의 판관비가 언제 관리가능 범위에 들어오는가가 관건이라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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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3분기 판관비는 578억원인데 인건비, 수출-운반비, 연구비 등 3개 항목의 증가분이 전체 판관비 증가의 81.8%를 차지한다"며 "3개 판관비 항목의 매출 대비 비중 감소가 가능한지가 중요하다"고 진단했다. KB투자증권은 만도의 3분기 판관비율이 통제되지 못한 것은 기업공개(IPO) 및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 과정에서 발생한 일회성 요인일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신 애널리스트는 "3분기 만도 실적이 보여준 긍정적인 면은 국내외 공장에서 매출 성장이 지속되고 있고 생산 효율성도 우수한 수준일 것이라는 점"이라며 "내년 자동차 업황이 호조를 보이면서 만도의 긍정적 면모는 지속되고 리스크 관리능력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솔 기자 pinetree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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