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 R&D투자 부문 -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
김 회장은 비즈니스 서밋 금융 분과의 인프라ㆍ연구개발(R&D)투자 부문에 한진과 함께 참여한다. 한화 관계자는 "한화가 최근 태양광설비에 대한 글로벌 투자를 강화하고 있고, 대한생명 등의 탄탄한 금융계열사가 있기 때문에 이번 G20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화의 이번 비즈니스 서밋 참가는 한화가 추구하고 있는 글로벌 경영의 본격적인 출발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화는 신성장 동력인 태양광 산업과 해외 자원개발 사업, 방위산업 등에서 적극적인 해외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이번 인프라ㆍR&D 투자 부문의 논의는 한화의 태양광 산업과 자원개발과 직ㆍ간접적으로 연결돼 있는 만큼 한화 입장에서는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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