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의료원지부, 업무 복귀
[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 전국보건의료노조 고대의료원지부는 파업 20일만인 26일 임금단체교섭이 타결돼 업무에 복귀한다고 27일 밝혔다.
노조에 따르면 고대의료원 노사 양측은 26일 마라톤 교섭을 벌인 끝에 임금 3.5%인상+ 연차수당 20% 지급 대해 잠정합의했다.
노사는 이외에도 ▲노조전임자 타임오프 1만 시간 적용(풀타임 5명 + 무급 2명) ▲ 계약직 24명을 정규직으로 전환 ▲육아휴직 생후 6년까지 확대적용 ▲의료원 내 수유 공간 확보 등의 내용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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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노조는 조만간 임단협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노조는 사측이 올해 들어 5개월 동안 현장교섭을 거부하는 등 불성실한 교섭으로 약속을 불이행했다는 이유로 지난 7일부터 127명의 노조원이 파업에 돌입했었다.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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