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이 날 오전 9시께 서울 장교동에 있는 한화그룹 사옥 7~8층 한화 호텔앤드리조트 본사로 수사관들을 보내 회계 장부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했다.
검찰은 최근 수사에서 한화 호텔앤드리조트가 내부거래 과정에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비자금 조성을 도운 정황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김 회장이 한화증권 차명계좌 등을 이용해 비자금 수백억원을 만든 의혹을 잡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김효진 기자 hjn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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