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한화 호텔앤드리조트 압수수색
[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한화그룹 비자금 조성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부장 이원곤)는 27일, 한화그룹 계열사인 한화 호텔앤드리조트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이 날 오전 9시께 서울 장교동에 있는 한화그룹 사옥 7~8층 한화 호텔앤드리조트 본사로 수사관들을 보내 회계 장부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했다.
한화 호텔앤드리조트는 한화콘도와 서울 프라자 호텔, 설악워터피아 등을 보유한 레저 기업이며 한화그룹 핵심 인사인 홍원기(59) 대표가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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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최근 수사에서 한화 호텔앤드리조트가 내부거래 과정에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비자금 조성을 도운 정황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김 회장이 한화증권 차명계좌 등을 이용해 비자금 수백억원을 만든 의혹을 잡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김효진 기자 hjn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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