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발표된 LG생과의 3분기 잠정실적은 매출 877억원, 영업이익 35억원, 순이익 16억원이다. 이는 지난해 대비 매출은 7.87% 증가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66%, 79% 줄어든 수치다.
실제로 지난해 3분기에는 유박스 수출액이 70억 원이었지만 올3분기에는 30억 원에 불과하다. 이외에도 지난해에는 기술수출로 38억 원을 벌어들였지만 이번 분기에는 전혀 없었다.
강경훈 기자 kwka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