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포스코가 직원 정년 임기를 기존 56세에서 58세로 2년 연장하고, 일정 연령부터 임금을 동결하거나 줄이는 임금피크제를 도입키로 했다.
변경안에 따르면 현재 56세인 직원 정년은 58세로 연장된다.
이렇듯 정년 연장안을 보장해주는 대신 포스코는 일정 연령부터 임금을 동결하거나 줄이는 임금피크제를 도입키로 했다.
한편 포스코는 이번 찬반 투표를 위해 전사 투표관리위원회를 조직했으며, 27일 투표 결과에 따라 제도 시행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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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명석 기자 oric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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