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지하철 2호선에서 영화 감상하세요”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서울 지하철 2호선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전동차 안에서 영화를 감상할 수 있게 된다.

지난 22일 서울메트로는 ‘서울메트로 온라인 초단편 영화제’ 본선 당선작 10편을 발표하고 전동차 내 상영에 들어갔다.
이번에 상영되는 당선작들은 지하철과 어울리는 따뜻한 영화들로 국내출품작 5편, 해외출품작 5편이다. 특히 구혜선 감독의 ‘당신’과 윤성호 감독의 ‘두근두근 영춘권’ 등 비경쟁 작품 4편도 동시에 상영된다.

짧게 타고 내리는 지하철의 속성에 맞춘 이번 영화제는 구로구 일원에서 진행 중인 ‘제2회 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이하 SESIFF)’와 공동 프로모션으로 진행됐다.

한편 서울메트로는 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가 열리는 다음달 11일까지 지하철 2호선 전동차 행선안내기를 통해 영화를 상영할 계획이다.


배경환 기자 khbae@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