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3분기 매출액 지난해 같은기간 기록한 98억1000만유로에서 103억유로로 증가했다. 애널리스트들이 전망한 평균 매출액은 99억9000만유로였다.
노키아의 주가는 헬싱키 증시에서 장중 7% 이상 급등하기도했다. 노키아의 주가는 그동안 실적 우려감이 반영되며 최저 6.61유로까지 하락한바 있다.
전문가들은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등과의 경쟁이 심화되면서 스마트폰 시장에서 고전하고 있다"며 "터치스크린 모델이 부족하고 새 심비안OS 개발이 늦어지는 등이 노키아의 부진을 부채질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하이브 연봉 1위는 민희진…노예 계약 없다" 정면...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