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통신은 쿠바 관광부의 19일자 성명을 인용, 올해 쿠바 관광객 200만명 돌파 시점이 지난해보다 12일 앞당겨졌다고 20일 전했다.
쿠바는 세계적인 금융위기에도 일본과 러시아, 멕시코와 직항로를 개설한 것은 물론 주요 유럽 국가에서 정부 차원의 관광 홍보행사를 여는 등 외국인 관광객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벌여 왔다.
쿠바의 관광업은 매년 20억 달러의 수입을 올리는 효자 산업이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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