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네오위즈인터넷(대표 한석우)은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아(BoA)'의 6집 리패키지 앨범 'Copy&Paste'을 스마트폰용 앨범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으로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보아 리패키지 앱은 앱스토어에 각각 라이트와 프로 형식의 '스마트폰 앨범'으로 출시됐다.
이밖에 보아의 디스코그래피 확인, 중력센서 적용 등 다양한 기능을 추가했다.
네오위즈인터넷이 최초로 시도한 아티스트 앨범 앱은 다운로드 형식이라 음악을 한번 받고 나면 다시 음악을 들을 때도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다른 국가에 배포가 용이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힘을 심어줄 전망이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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