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국내 주요 디자인 행사를 통합해 대형화한다. G20 국가의 디자인 상품을 비교하고 전시해 세계 최신 디자인 트렌드를 파악하고 각국 디자인기관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좋은 것을 넘어 위대한 것으로, 디자인과 브랜드 파워'라는 주제로 국제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디자인과 국가 브랜드, 디자인과 기업브랜드, 디자인과 브랜드력 제고를 위한 디자인 진흥기관의 역할 등 세 가지로 나눠 진행한다.
세계적인 브랜드 전문가로 2012 런던올림픽 디자인프로젝트 총책임자인 칼 하이젤먼을 비롯해 도시를 그리는 디자이너로 불리는 그래픽 디자이너 루에디 바우어, 아이팟 및 모토로라 등으로 명성이 높은 산업디자이너 스캇 윌슨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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