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세 금융위 부위원장 '중국국제금융포럼' 참석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권혁세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16~17일 양일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제7차 중국국제금융포럼(CIFF)에 참석해 한국의 녹색성장 및 녹색금융 추진현황에 관해 기조연설에 나섰다.
이번 포럼에는 중국인민은행 총재, 중국증권감독관리위원회 위원장보, 중국보험감독관리위원회 부위원장, 국제연합(UN) 사무총장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경제위원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포럼 기조연설에서 권혁세 부위원장은 '한국의 녹색성장 및 녹색금융 추진현황'에 대해 강연하며 "환경과 성장은 양립할 수 있고 그래야만 새로운 발전의 동력도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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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녹색 연구·개발(R&D) 투자 및 녹색 정보기술(IT) 지원을 확대하고 발광다이오드(LED)·2차전지·그린카 등 세계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녹색상품을 중점 육성할 계획"이라며 "환경 친화적 세제개편·녹색금융상품 개발·녹색인력 수급지원 강화 등을 통해 녹색경제를 실현하기 위한 기반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권 부위원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중국 고위 금융당국자들과 양국 간 금융협력 사안을 논의하고, 현지에 진출한 한국 금융기관들의 애로사항도 점검할 계획이다.
박민규 기자 yu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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