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진흥원, 차세대게임 개발 경진대회 개최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은 글로벌 게임허브센터의 차세대 게임 개발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차세대게임 개발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2008년 개최했던 'XNA 게임 콘테스트'와 지난해 '차세대 게임 개발 공모전'을 보다 확대한 것으로, 게임 개발 전문지식 및 개발 사례 교육과 세미나 등을 통한 이른바 '멘토링' 형식의 경진대회다.
학생은 물론 일반 아마추어 개발자들에게 바다, XNA, 게임오븐, 카누(CAANOO), 아이폰, 안드로이드 등 다양한 플랫폼 환경에서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게임 개발 기회를 제공하는 이번 대회는 총 10편의 작품을 선정하며, 대상에 상금 500만원과 함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주어지는 등 총 상금 1400만원이 걸려있으며 선정된 작품은 유통까지 지원될 예정이다.
경진대회를 주관하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제작지원본부 나문성 본부장은 "최근 스마트폰은 물론 다양한 휴대용 기기에서 '손안의 게임'이 차세대 게임으로 각광 받으며 기존 PC와의 간격을 좁히고 있다"며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차세대 게임에 대한 관심을 보다 높여, 게임 개발을 활성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참가는 개인 및 팀 단위(최대 5인)로 구성된 학생 및 일반 아마추어 개발자면 누구나 가능하며, 참가방법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홈페이지(www.nggdc.or.kr)를 통해 하나의 플랫폼을 정한 후 양식에 맞춰 기획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참가팀 선정은 심사를 통해 이뤄진다.
한편 이번 대회를 위한 세미나는 10월말과 11월 중에 열리며, 최종 10 작품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2월 22일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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