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천무' 멤버들 탈의 장면 목격했다"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백지영이 천하무적 야구단 멤버들의 탈의 장면을 목격했다며 에피소드를 전했다.
백지영은 12일 오후 5시 서울 신당동 서울패션센터에서 열린 '꿈의 구장' 건립 패션쇼에 참석해 "패션쇼를 하면서 여러벌 의상을 갈아 입었다. 여자 탈의실은 안쪽이라서 지나가면서 다른 연예인의 벗는 장면을 봤다"고 말했다.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는 했지만, 백지영은 '꿈의 구장' 건립에 책임과 의무감이 뒤따른다며 부담감도 나타냈다.
백지영은 처음 '꿈의 구장'을 건립한다고 했을 때 약간은 막연하게 생각했다. 오합지졸이라는 말도 들었고, 경기마다 패하고 그랬는데, 뭔가 목표가 생겼고, 열심히 노력하다보니까 팀워크도 다져진 것 같다. 앞으로 더 잘해보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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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녀는 "수입이 생기면 모두 기금으로 적립하고 있다. 이 전에 천하무적 야구단 멤버들은 기금 마련을 위해 라면 CF도 찍었다. 이번에는 패션쇼도 했고, 앞으로는 콘서트도 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패션쇼에 대해서 백지영은 "모두 전문 모델들이 아니라서 걱정도 했는데, 개성에 맞는 포즈와 표정이 나온 것 같다. 탁재훈이나 오지호는 모델을 한 적이 있어서 기대에 어긋나지 않았다. 하늘 오빠는 웃기게 할 것 같았는데 너무 얼었던 것 같다"고 평가했다.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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