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진우 기자]글로벌 메모리반도체 시장 1~2위를 달리고 있는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반도체 수장들이 한목소리로 내년 1분기까지 주력제품인 D램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권오현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19,250 전일대비 5,250 등락률 -2.34% 거래량 16,812,457 전일가 224,500 2026.04.24 14:17 기준 관련기사 삼성전자 반도체, '지구의 날' 소등·폐열 회수…탄소중립 행보 단기 고점 피로감에 코스피 장 초반 하락 전환…코스닥은 상승 조선주, 호실적에 AI 확장까지? 새로운 주도주로 부상하나 반도체사업부 사장은 12일부터 나흘 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0 한국전자산업대전'에서 기자들과 만나 "내년 1분기까지도 D램 가격이 하락세를 보인다"면서 "2분기 중반부터 좋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권오현 사장은 이어 향후 반도체 관련 투자 계획에 대해 "아직 결정된 바 없다"며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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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철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 close 증권정보 000660 KOSPI 현재가 1,222,000 전일대비 3,000 등락률 -0.24% 거래량 2,638,348 전일가 1,225,000 2026.04.24 14:17 기준 관련기사 조선주, 호실적에 AI 확장까지? 새로운 주도주로 부상하나 [SK하이닉스 ADR 날개②]"지분가치 희석 우려 타당…자금 효율성에 달려" "같은 주식인데 왜 가격이 다르지?" 하이닉스도 '美상장 프리미엄' 붙을까[SK하이닉스 ADR 날개①] 사장도 이날 기자들과 만나 "내년 상반기까지 PC용 D램이 좋지 않을 전망이며 시장이 안 좋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권오철 사장은 이어 3분기 영업이익이 1조원을 달성할 수 있을지를 묻는 질문에 "열심히 했다. 예상보다 상회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내년 반도체 투자와 관련해선 "최근 반도체 가격 급락으로 다시 검토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김진우 기자 bongo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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