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KB투자증권은 12일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전일가 2026.05.19 15:30 기준 의 이익전망치 상향에 따라 목표주가를 2만9000원으로 26.1%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


KB증권은 투자포인트로 ▲자동차용 냉연 판매호조에 따른 2H10 이익 모멘텀 지속▲올해 9월 현대제철 C열연 가동에 따른 중장기 국내 냉연 롤마진 추가 확대 및 이에 따른 냉연수익성 개선가능성 ▲계열사인 현대기아차 및 현대제철 생산능력 확대에 맞춰 냉연설비 증설을 통한 안정된 중장기 성장성 등을 꼽았다.

이종형 애널리스트는 "회계연도 2분기에서 현대하이스코의 실적은 기존 반기기준 사상최대치인 회계연도 1분기를 넘어서는 이익 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내다봤다.


이는 현대기아차의 자동차 판매호조 및 무파업에 따른 냉연판매 호조 지속, 5월 및 7월 두 차례에 걸쳐 국내 냉연-열연 spread 확대(1Q10대비 톤당 1.5만원)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회계연도 2분기 평균 영업이익은 800억원 수준으로 전 분기 평균인 760억원, 현재 시장 컨센서스인 730억원을 초과할 것으로 추정했다.


또 올해 9월 현대제철의 C열연 공장 (연산 350만톤)의 신규가동으로 2011년까지 국내 열연강판 설비 증설량이 열연강판 소요 설비 증설량을 초과하는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관측했다.


내년에도 국내 냉연-열연 spread (냉연 롤마진)가 현재보다 확대되면서 현대하이스코의 냉연 수익성은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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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현대차 그룹의 글로벌 자동차 생산능력은 2009년말 550만대에서 2012년말 690만대로 확대됨에 따라 자동차 강판 필요량은 2009년말 450만톤에서 2012년 이후에는 550~600만톤까지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현대제철이 2013년말 3고로 400만톤을 증설할 경우 자동차 강판 전용라인인 C열연은 기존 350만톤에서 550만톤으로 확대되기 때문에 현대하이스코의 냉연강판 생산능력은 'TOP 2기' (진행 중)와 150만톤급 냉연설비 신설 (구상 중)을 통해 2009년 380만톤에서 2014년 600만톤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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