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열풍에 극장가 '썰렁'..하루 전국 관객수 12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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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고경석 기자]연일 극적인 경기를 펼치고 있는 프로야구에 관심이 집중되면서 극장주들이 울상을 짓고 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1일 하루 전국 극장가를 찾은 관객수는 11만 5000여명에 불과했다.

원빈 주연의 '아저씨'가 지난 8월 평일 하루에만 10만 관객을 동원했던 것에 비하면 최근의 극장가 관객감소 현상은 더욱 눈에 띈다.


이는 10월이 전통적인 극장가 비수기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최근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경기가 연일 극적인 명승부를 연출하며 야구 팬들을 사로잡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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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는 '시라노; 연애조작단'은 11일 하루 2만 2086명(누적 219만 5138명)에 그쳤고, 일일관객수 2위에 올라 있는 유덕화 주연의 '적인걸: 측전무후의 비밀'도 2만 789명밖에 모으지 못했다.


한편 14일에는 오우삼 감독이 연출하고 정우성 양자경이 출연한 무협 액션영화 '검우강호'와 수애 유지태 주연의 스릴러 '심야의 FM'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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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고경석 기자 k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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