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SK C&C가 SK텔레콤 통합 마케팅 시스템 개발 환경에 데스크톱 가상화 시대를 열고 있다.


SK SK close 증권정보 034730 KOSPI 현재가 519,000 전일대비 11,000 등락률 -2.08% 거래량 188,292 전일가 530,000 2026.05.19 15:30 기준 관련기사 [주末머니]MSCI 5월 정기변경서 3종목 편출된 이유 보니 SK, 소셜벤처 육성 프로그램 출범…스케일업 지원 프로그램 마련 與, 정년연장 상반기 법제화 예고…"일률 강제 안돼" (대표 김신배)는 11일 데스크톱 가상화 기반의 SK텔레콤 차세대 마케팅 시스템 'U키 2.0' 개발 환경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U키 2.0은 유선 영역의 마케팅과 영업시스템을 개선하고 유무선 영역에서 판매접점, 고객센터, 고객 통합관리 등을 지원하는 유무선 영업마케팅 통합시스템이다.


SK C&C는 이번 개발 환경 구축을 통해 U키 2.0의 모든 개발을 가상화 기술인 버추얼 머신(VM)위에서 진행되도록 해 여러 PC에 흩어져 있던 개발 소스에 대한 원스톱 관리 체제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시스템 디자인 설계 및 개발, 데이터베이스 관리, 소스코드 전송 등 고성능이 요구되는 개발환경의 데스크톱 가상화를 성공적으로 이뤄냈다. 중앙집중식 개발 플랫폼 관리 체제를 통해 개발 업무 표준화, 무장애 등을 실현해 개발 생산성도 크게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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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는 모든 개발 업무 관련 정보가 버추얼머신에만 저장되도록 해 USB는 물론 하드디스크, CD, 개인PC 등 다른 기기로 자료를 전송할 수 없도록 만들었다. 사내 인트라넷과 외부 인터넷 사용을 분리하고 개발 등의 업무는 사내인트라넷 접속을 통한 버추얼머신에서만 가능하게 해 인터넷을 통한 바이러스 감염 및 해킹 등의 위험도 원천 차단했다.


한편, SK C&C는 이번 데스크톱 가상화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전산센터 데스크톱 서비스 제공을 위한 '데스크톱 클라우드환경'을 구현해 SK그룹사는 물론 공공, 기업 등 고객들의 스마트워크 환경 구축과 고객정보 보안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명진규 기자 a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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