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는 이번 개발 환경 구축을 통해 U키 2.0의 모든 개발을 가상화 기술인 버추얼 머신(VM)위에서 진행되도록 해 여러 PC에 흩어져 있던 개발 소스에 대한 원스톱 관리 체제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시스템 디자인 설계 및 개발, 데이터베이스 관리, 소스코드 전송 등 고성능이 요구되는 개발환경의 데스크톱 가상화를 성공적으로 이뤄냈다. 중앙집중식 개발 플랫폼 관리 체제를 통해 개발 업무 표준화, 무장애 등을 실현해 개발 생산성도 크게 높였다. SK C&C는 모든 개발 업무 관련 정보가 버추얼머신에만 저장되도록 해 USB는 물론 하드디스크, CD, 개인PC 등 다른 기기로 자료를 전송할 수 없도록 만들었다. 사내 인트라넷과 외부 인터넷 사용을 분리하고 개발 등의 업무는 사내인트라넷 접속을 통한 버추얼머신에서만 가능하게 해 인터넷을 통한 바이러스 감염 및 해킹 등의 위험도 원천 차단했다.
한편, SK C&C는 이번 데스크톱 가상화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전산센터 데스크톱 서비스 제공을 위한 '데스크톱 클라우드환경'을 구현해 SK그룹사는 물론 공공, 기업 등 고객들의 스마트워크 환경 구축과 고객정보 보안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명진규 기자 aeo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