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TV는 실시간으로 영상을 볼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아이패드 전용 어플리케이션으로써 9.7인치 화면을 최대한 활용해 아이패드에 최적화된 차별화된 UI(User Interface)를 제공한다.
또한 ‘자동 가로모드 전환(Landscape View)’ 서비스를 통해 편리하게 영상을 볼 수 있으며 플레이 리스트 기능을 탑재해 연속 영상 보기가 가능하다. 비회원에게도 1분 영상 보기를 제공하며 좋아하는 영상 정보를 지인과 공유할 수 있는 트위터, 미투데이 등 SNS 연동 서비스를 지원하는 것도 특징이다.
금기훈 본부장은 “이번 엠넷TV 런칭에 따라 콘텐츠를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다수의 플랫폼에서 즐길 수 있는 진정한 N스크린 시대가 열렸다”며 “조만간 아이패드 국내 출시를 앞두고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선 오픈함에 따라 그 동안 국내 뮤직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 온 쌓아온 주도권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게 됐다”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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