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진희 애널리스트는 "하반기 원달러환율 하락에 따라 외화환산이익이 발생해 시장 추정치 대비 영업이익은 10% 감소하고 세전이익은 16%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화학 신증설은 막바지 단계에 다다랐다고 하며 대표적 배당주의 매력이 지속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올해 배당금은 주당 1000원, 내년 배당금은 화학 증설효과와 업황회복에 따라 3500원까지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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