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기획재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국고채 발행 필요성이 줄어든 반면 세입상황이 좋다”며 “앞으로도 국채발행물량이 좋아 공급이 줄면서 채권시장에 양호한 수급여건을 제공할 것 같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10월 국채발행물량이 9월 4조5000억원에서 줄어들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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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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