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만 애널리스트는 "변곡점을 파악하는데 유용한 국내 경기선행지수의 6개월 연율이 반등했다는 점을 고려할 때 국내 경기선행지수(YoY) 반등시점이 임박했다"고 설명했다.
유지하고 있다"며 "기업이익 성장성의 선행지표들 역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국내 증시의 상승추세가 유효하다는 점에서 업종별 투자전략도 큰 변화를 줄 시점은 아닌 것으로 분석됐다. 자동차와 화학업종 등 기존 주도주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유효하다는 설명이다.
이 애널리스트는 다만 "전날 IT업종의 상승 폭이 컸다는 점에서 IT업종에 대한 재평가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한다"며 "국내 IT업종의 재고순환지표도 IT버블 붕괴와 글로벌 금융위기 국면을 제외하면 가장 낮은 수준까지 하락해 있다"고 주장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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