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및 국제 운송사업용으로 220대 등록
특히 2006~2007년간 산림청 등 국가기관이 소유한 항공기를 민간항공기로 등록하면서 등록대수가 급증했다.
국내 및 국제운송사업용 항공기는 220대로 전체 등록 항공기의 43.6%로 집계됐다. 이중 대한항공 129대, 아시아나항공 67대, 제주항공 5대, 진에어 5대, 에어부산 6대, 이스타항공 6대 및 티웨이항공에 2대 등이 등록돼 운영 중에 있다.
소형항공운송사업 및 사용사업에 사용되는 항공기는 141대로 28%에 이르렀다. 정부기관, 보도기관, 교육기관 및 일반기업에서 보유하고 있는 비사업용 항공기는 143대로 28.4%다. 특히 일반기업의 CEO 전용 비행기는 5개 업체에서 7대를 보유하고 있었다.
조민서 기자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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