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채 발행비중 확대기조 유지될듯
29일 박혁수 현대증권 채권애널리스트가 내놓은 ‘2011년 국고채 발행 한도는?’ 보고서에 따르면 적자국채 발행규모와 만기규모를 보면 내년도 이같은 발행한도 추정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반면 올 9월29일 현재 2011년 만기도래하는 국고채 물량은 34조4470억원 수준. 이는 올 29조7000억원보다 7조원이 증가한 것이다. 월별 만기는 3월 8조5000억원, 4월 6900억원, 7월 9820억원, 9월 6조7000억원, 10월 1조4000억원, 12월 11조7000억원 등이다.
올해 국고채 발행계획 발표당시 정부는 만기물별 비중을 시장여건 변화에 맞게 탄력적으로 조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다만 장기물 발행 확대는 WGBI편입, RBC제도 시행 등에 맞춰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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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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