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청년들이 직접 피부로 느끼는 실업률에 따르면 청년 4명 중 1명이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정부는 기업들이 청년을 한 명이라도 더 고용하도록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법을 적극 강구해야 한다"며 "현행 청년고용촉진특별법에 따라 매년 3%씩 청년 미취업자의 고용이 권장되도록 정부가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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