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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휴대폰 사라지면 SKT에 유리<한국證>

최종수정 2010.09.27 08:07 기사입력 2010.09.27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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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27일 방송통신위원회가 휴대폰 1대당 27만원 이상의 보조금 지급을 금지한 것이 SK텔레콤 에 유리한 결정이라는 분석을 내놓았다.

양종인 애널리스트는 "일반폰은 단말기 구매 물량이 커서 구매 가격 할인 효과가 큰 SK텔레콤이 상대적으로 유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낮은 가격에 휴대폰을 공급받아야 적은 보조금을 태우고도 경쟁사와 경쟁할 수 있다는 뜻이다.

양 애널리스트는 "일반폰(피쳐폰)은 지금까지는 통신업체 및 제조사 보조금을 활용해 저렴한 가격에 공급됐지만 향후 보조금에도 제약이 가해지면 공짜폰 공급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방통위는 지난 24일 이동통신사가 가입자 1명당 27만원 이상 보조금을 주면 전기통신사업법을 어긴 것으로 판단하고 SK텔레콤에 129억원, KT에 48억원, LG U+에 26억원 등 총 203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백종민 기자 cinq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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