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이웃집' 유호정, 신성록에 "너와 불확실한 미래보다 재결합 택할 것"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이웃집' 유호정, 신성록에 "너와 불확실한 미래보다 재결합 택할 것"
AD
원본보기 아이콘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유호정이 신성록에게 마음에 없는 말로 상처를 주고 말았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이웃집 웬수'에서는 윤지영(유호정 분)과 장건희(신성록 분)의 애달픈 사랑이 계속됐다.
건희는 지영과의 사랑을 지키기 위해 모친이 원하는 병원행을 택하기로 했다. 건희는 지영을 찾아가 "당신을 위해 병원으로 돌아가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지영은 "네가 병원으로 돌아가서 행복할 것 같아? 내가 너에게 소중한 것을 빼앗고 행복할 것 같아?"라고 되물었고 건희는 "내가 당신을 위해 할 수 있는 건 이것뿐이다. 나와 파리로 떠날 것을 잠시라도 고민한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지영에 대한 마음을 전했다.

하지만 지영은 "넌 결혼할 준비도, 결혼에 대해서도 모르는 사람이다. 그런 너와 불확실한 미래를 꿈꾸느니 은서아빠와 재혼하는 것이 훨씬 좋다. 다시 합치기로 했다"고 거짓말을 하고 만다.
지영의 어이없는 말에 건희는 "거짓말하지 마라. 거짓말이 아니라면 내 눈을 보고 거짓말이 아니라고 말해봐라"고 말했지만 단호한 지영의 말에 상처받고 돌아섰다.

집으로 돌아온 건희는 지영의 말을 다시 생각하며 아픈 마음을 쓸어내렸다.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