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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8월 신규주택 매매 예상밖 저조 (상보)

최종수정 2010.09.24 23:33 기사입력 2010.09.24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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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정 기자]미국의 8월 신규주택 매매가 모기지 금리 하락에도 불구하고 예상보다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상무부는 24일(현지시간) 8월 미국의 신규주택 매매가 28만8000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1963년 지표 집계가 시작된 이후 두번째로 낮은 수치이며당초 블룸버그통신 조사에 참여한 미 경제전문가들이 예상한 29만5000채를 밑도는 수준이다.

지난달 미국의 신규주택 매매는 전월대비 12% 급감한 27만6000채를 기록하며 1963년 지표 집계가 시작된 이후 사상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바 있다.

매매부진과 함께 주택 가격도 약세를 보였다. 주택가격의 중간 값은 전년 동기보다 1.2% 하락한 20만4700달러로 2003년12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실업률이 연 10%를 웃도는 등 지속되는 고용부진으로 주택 구매에 대한 자신감이 크게 떨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최대 8000달러를 지급했던 정부의 주택 구입 세제 혜택 종료 이후 주택 지표 둔화세는 좀처럼 쉽게 회복되지 못하고 있다.

다만 신축주택 재고는 20만6000채로 전월에 비해 1.4% 감소하면서 1968년 8월 이후 42년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한편, 뉴욕증시 저조한 지표에도 불구하고 다우지수는 오전 10시26분 현재 전장대비 175.05포인트(1.64%) 급등한 1만837.47을 기록하고 있다.

이현정 기자 hjlee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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