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획득한 특허는 콘크리트 구조물이 누수 혹은 균열로 보수가 필요할 시 친환경 신소재 광물이 혼합된 무기질 재료를 주입해 구조물의 내구성을 향상시키는 공법이다.
서울메트로는 이번 특허 획득으로 기존 콘크리트 구조물의 유지·보수 작업을 더욱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또 철도관련분야 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해 기술사용료 수입도 기대하고 있다.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이번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친환경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도시철도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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