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푸젠(福建)과 광둥성에는 파나피의 영향으로 집중호우가 내려 주택 346채가 파손됐으며 47명의 사망·부상자가 발생했다.
루핑탕현에서도 산사태 및 홍수로 3명이 숨졌으며 3명이 실종됐으며 12명이 부상을 당했다. 양춘시에서는 홍수로 3명이 숨졌고 8명이 실종됐다.
광둥성 양춘(陽春)시에는 이날 7시간동안 강수량 548.5m의 장대비가 내렸다. 이는 58년 이래로 가장 큰 규모의 홍수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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