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상한 참가자에게는 대형TV, 냉장고, 쌀 등 푸짐한 부상이 주어진다. 음악회에 참석하는 중국동포들에게는 고급수건, 칫솔세트 등 생필품도 선착순으로 나누어 준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가족과 떨어져 명절을 외롭게 보내는 중국동포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이번 음악회를 계기로 중국동포들의 마음을 더 잘 헤아리는 금융서비스와 이벤트 등을 꾸준히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하나은행은 소외된 이웃과 함께 명절의 기쁨을 나누는 '나눔 하나 더하기' 활동도 전 영업점을 통해 진행한다.
이현정 기자 hjlee303@
꼭 봐야할 주요뉴스
노환규 전 의협회장 "민희진 같은 사람이 돈 벌면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